2,600년 전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이스라엘 유대인은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2,600년 전에 기록된 ‘예언’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ge9juNdy3k
구름같이 비둘기같이 날아오는 이스라엘 민족
성경 한 구절 읽어보겠습니다.
보라
내가 그들을 북편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니
그들 중에는 소경과 절뚝발이와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하여
큰 무리를 이루어 이곳으로 돌아오되
울며 올 것이며
그들이
나의 인도함을 입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로 넘어지지 아니하고
하숫가의 바른 길로 행하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예레미야 31:8-9)
8절에 “보라 내가 그들을 북편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니" 라는 말씀에서 여기 북편 땅은 러시아입니다. 이스라엘 제일 북쪽이 러시아입니다. 이 러시아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살았습니다.
공산주의 혁명, 볼셰비키 혁명 때 이스라엘 민족이 소련으로 많이 가서 살면서 그들이 중심이 되어 그 혁명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나중에 스탈린이 나타나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많이 죽였습니다만 해방 전에 이 러시아 지역에 수백만 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유능한 과학자도 많았기 때문에 소련 정부는 이스라엘 민족들이 자기네들 땅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못 가도록 막았습니다. 그러다가 참 이상하게도 수년 전에 고르바초프가 페레스트로이카 정책을 발표하자 자유 물결이 일어나면서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해방령이 내린 것입니다. 그 정책에 의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다 자기 나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됐습니다.
예레미야 31장 8절 말씀대로 이스라엘 민족이 러시아에서 대거 돌아오고 있습니다. 1989년 10월과 1991년 12월 사이에 33만 러시아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이주했는데 그중 8,000명이 의사였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숫자이고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유대인들의 귀환 물결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16장을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예레미야 16:14-15)
구약성경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으신 분들은 보통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잘 모릅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3,500년 전부터 우리나라의 광복절과 같은 그런 절기가 있습니다.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에게 해방된 날로 우리 절기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옛날 모세가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킨 날을 유월절이라 합니다. 유월절이라는 가장 큰 명절이 이스라엘에 있어요.
제가 10년 전에 이스라엘에서 이집트까지 버스를 타고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버스에 타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때가 바로 유월절 절기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해방을 받았으니 이집트에 가서 그 절기를 지키려는 것입니다.
그 날은 4월 18일경인데 모여서 맛도 없는 바짝 마른 빵과 포도주를 마시면서 밤새도록 이야기하고 노래 부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호텔에서도 그렇게 하는데 이스라엘 민족은 어디에 살든지 다 유월절이 오면 절기를 지킵니다. 누룩 넣지 않은 빵, 바짝 마른 빵을 먹으면서 일주일간을 그렇게 지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니 나중에 유대인들이 이 절기를 지키지 않고 절기가 변절된다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리라”, 맹세한다는 말은 절기를 지킨다는 뜻입니다.
제가 몇 년 전에 독일에 갔습니다. 독일에 가서 집회를 했는데 그때 우리가 평소에 좀 알고 성경 이야기도 같이 하는 독일 사람 한 분을 초청했어요. 그리고 그분에게 성경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분은 러시아에서 돌아오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해서 돈을 거둬 비행기 표를 구해 주는 일을 하셨습니다.
독일 사람인데도 그분은 이 성경을 믿기 때문에 성경에 따라서 이스라엘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런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분 말에 의하면 지금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답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북쪽에서 해방 받고 온 세계에서 해방 받는 날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유대인에게 직접들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분은 유대인들이 돌아오는 일을 맡은 위원회의 부위원장입니다. 그분이 분명히 그렇게 말했습니다. 얼마나 성경이 세밀합니까? 이렇게 세밀하게 2,500년 전에 예언한 말씀이 지금에 와서 현실적으로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성경은 어디까지나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그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이사야 60:4-5)
구약 성경 이사야는 2,600년 전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의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돌아오는데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5절 말씀에 “그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온다는 말이 무슨 말일까요? 이스라엘 땅에는 바다가 둘 있습니다. 하나는 지중해이고 하나는 사해입니다. 사해는 물이 얼마나 짠지 고기가 한 마리도 못 삽니다. 세계에서 제일 짠 사해에서는 많은 광물질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이스라엘 땅을 방문했을 때 사진을 하나 입수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사해의 쑥 들어간 곳에 공장이 세워져 있어요. 사해 근방에 있는 마그네슘 공장에서는 굉장히 많은 종류의 보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이것을 개발하고 있어요.
사해라는 바다가 이스라엘 민족의 생명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 그걸 눈독 들여 외국이 침범하게 될 것이지만 이스라엘은 지금 사해를 개발해서 풍부한 물자를 얻고 있습니다. 8절을 보겠습니다.
저 구름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뇨
(이사야 60:8)
이 말씀은 2,600년 전에 기록됐습니다. 2,600년 전에 어떤 사람이 ‘사람이 날아간다' 하면 전히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100년 전만 하더라도 사람이 날아다닌다고 하면 믿지 않았습니다.
비행기가 1917년경에 생겼습니다. 2,600년 전에 하신 말씀 속에 저 구름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같이 날아오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그들이 온 세계에서 돌아오는데 날아온다고 되어 있어요.
지금 조금씩 육로가 트이고 있습니다만 이스라엘은 삼면이 전부 적국이고 한쪽이 바다입니다. 이스라엘로 들어가는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 중 1980년대에 이스라엘이 에티오피아의 검은 유대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모세 작전’을 폈던 것을 아실 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1991년에는 ‘솔로몬 작전’을 폈는데 이 두 작전을 통해서 25,000명의 에티오피아 유대인을 구출해서 이스라엘 땅으로 안전하게 이주시켰습니다. 당시 신문에는 검은 유대인들이 기내에서 이스라엘 의사들의 진찰을 받는 모습, 서로 포옹하며 트랩을 내려오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흔하게 실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거의 모든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고토인 이스라엘을 향해 비행기로 날아왔습니다.
저도 이스라엘에 처음 갈 때 그리스에서 비행기를 타고 들어갔습니다만 전부 비행기로 자기 나라로 돌아갑니다. 이러한 내용을 거의 2,600년 전에 사람의 상식으로 쓸 수 있을까요? 성경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이 말씀은 사실이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역사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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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간이 읽어서 그 뜻을 알 수 없다면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성경은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말 성경이 전하는 내용을
알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성령님은 그 사람을
성경 속으로 안내하여 깨닫게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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