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벌어지면,
하나님의 나라가 곧 시작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dfyKPbLnMA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
성경 한 구절 읽어보겠습니다.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
(누가복음 21:29-31)
여기 보면 비유라고 했습니다. 두 종류 나무의 비유입니다. 하나는 무화과나무이고 또 다른 하나는 모든 나무입니다.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라고 했습니다. 겨울철에는 나무가 죽을 것 같이 말랐다가 여름이 가까이 오면 싹이 트기 시작하고 잎이 피기 시작합니다. 그렇듯이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고 했습니다.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민족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상징은 무화과나무입니다. 이 세상 나라마다 상징하는 나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무궁화이고 이스라엘은 무화과나무입니다.
우리도 과거 일제 36년 동안 나라를 잃어버렸습니다. 그것이 마치 겨울철에 잎사귀가 떨어지고 마른 나무처럼 되어 버린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나무에 싹이 난다는 말은 이 세상의 모든 나라가 다 자유를 얻는다는 뜻입니다. 자, 현재 해방과 함께 이 세상 모든 나라에 자유가 왔습니다. 다 싹이 났습니다.
지금 현재 이 세상에는180개가 넘는 나라가 있습니다. 민족이란 민족은 거의 다 자유를 얻었고 독립을 했습니다. 그러나 해방 전 이 세상에는 약 60개의 나라밖에 없었습니다. 약 60개의 나라밖에 없던 것이 3배가 늘어서 180개 나라쯤 되지요. 모든 나무에 싹이 났습니다. 그런 반면 이스라엘이란 나라는 약 2,000년 전에 없어졌던 나라입니다. 2,000년 전에 없어진 나라가 어떻게 회복이 될까요?
우리 민족이 만일 2,000년 전에 흩어졌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때 그 나라가 지금 그대로 회복되겠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우리 민족이 일본에 가서 모여 사는 곳 이름이 ‘나라' 입니다. 그 나라라는 이름은 우리 민족이 거기에 가서 살면서 우리나라를 생각하면서 붙였는데 나중에 지명이 되었어요. 지금도 우리의 문화가 거기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우리 조국에 돌아오지 않습니다. 우리 민족은 임진왜란 때 저 멀리 이탈리아까지 팔려갔습니다. 그들의 후손은 이제 이탈리아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조국에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렇듯 만약 우리 민족이 2,000년에 흩어졌다면 돌아올 가능성은 없습니다.
제가 가끔 미국에 가면 한국인 2세나 3세를 봅니다. 3세는 말할 것도 없고 2세만 하더라도 우리말을 잘 모릅니다. 어린아이 때 갔다든지 거기서 태어났으면 자라서 영어만 하지 우리말을 모릅니다. 제가 아는 사람에게는 우리말을 가르치라고 자주 권합니다. 말 속에는 영과 혼이 있기 때문에 말을 잃어버리면 그것들을 잃어버린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말을 잃어버리면 한국의 사상, 정신 자체를 다 잃어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을 배워야 한다고 자꾸 이야기합니다만 미국에 사는 우리 한국 사람들이 2,000년이 지나서 한국이 조국이다 하고 돌아오겠습니까? 어림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을 뭔가 다릅니다. 2,000년이 지났는데도 이상하게 다른 민족과 합류되지 않고 살다가 고국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자기 땅으로 돌아오는 역사는 제가 어떤 책을 읽어 알고 있습니다만 시온으로 돌아가자는 ‘시오니즘’ 운동이 상당히 오래 전부터 전개되었습니다. 시오니즘 운동은 테오도르 헤르츨이라는 학자가 일으켰는데 그 후에 이스라엘 민족이 조금씩 자기 땅으로 돌아가더니 지금은 대거 돌아가서 그 땅을 점령해버렸습니다. 이러한 힘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바로 성경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무화과나무에 싹이 난다는 예언의 말씀이 그대로 일어난 사건인 것입니다. 누가복음 21장을 다시 한번 더 읽어보겠습니다.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
(누가복음 21:29-31)
자, 이제 여러분 눈에 환하게 보일 것입니다. 왜 지금 세상에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그렇게 말썽이 많을까요? 그 나라는 1948년에 독립했습니다. UN에 가입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왜 그 나라에 대해 그렇게 말이 많을까.
성경 속에 기록되어 있는 선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민족으로 말미암아 세계 역사가 흘러가고 모든 일들이 이루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이스라엘 민족의 복구, 이스라엘 민족이 회복된다는 것은 바로 이 세상이 끝나가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는 증거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품든지, 돈 벌어 잘 먹고 잘 살고 행복하게 살 꿈을 꾸든지 말든지, 역사는 꾸준히 흘러서 마지막 날 가까이에 와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는 것을 이렇게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살아갈까요? 발버둥치고 안간힘을 쓰고 노력을 할지라도 계획된 역사는 유유히 흘러갑니다. 아무리 힘 있는 권력자라도 흘러가는 하나님의 계획, 그 큰 물결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여기에 순응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누가복음 21:32-33)
누가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천지가 없어져도 내 말은 없어지지 않는다. 그대로 이루어진다. 모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밥 먹는 것보다 더 급하고 옷 입는 것보다 더 급한 것이 바로 이 문제입니다. 졸업하고 취직하는 문제보다 더 급한 일이 바로 이 문제입니다.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예레미야 30장을 읽어보겠습니다.
여호와께로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일러 가라사대
내가 네게 이른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리니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30:1-3)
지금으로부터 2,500여 년 전에 예레미야라는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여호와라는 분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여호와께로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니라", 하나님이 직접 계시를 내려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알리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기록하라고 명령하셔서 우리가 지금 읽게 된 것입니다.
3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리니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렇게 2,500년 전에 예언한 말씀대로 이스라엘 민족이 지금 자기들의 땅으로 돌아왔고, 지금도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
1967년 중동전쟁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6일 전쟁이라고 말합니다. 1948년에 이스라엘 민족이 해방되니까 주변에 있는 아랍 진영 국가들이 이스라엘에게 쳐들어와 중동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전쟁이 다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나고 세 번째 전쟁이 또 일어났는데 그때는 아랍 진영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지중해로 몰아넣을 작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6일 만에 전쟁이 끝났는데 결과는 아랍 진영 국가들의 의도와는 반대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이라는 땅을 점령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시나이 반도까지 몽땅 점령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시나이 반도는 이집트에게 내주었습니다만 요르단 강 서안도 점령하고 가자 지구도 점령해 버렸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스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렘을 완전히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은 아직 회교구역으로 이방인의 손에 있습니다.
과연 이 모든 일들이 왜 일어났을까요?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현실에 나타난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의 계획을 이 땅에서 성취하시기 위해 일어난 사건인 것입니다. 2,500년 전에 말씀하신 이 성경대로 되었는지를 우리는 분명하게 현재 역사의 모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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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축복의 약속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읽어서 그 뜻을 알 수 없다면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성경은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말 성경이 전하는 내용을
알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성령님은 그 사람을
성경 속으로 안내하여 깨닫게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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