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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적그리스도를 위해 곧 말하는 우상을 만들 짐승의 정체

전세계 사람들로 적그리스도를 섬기게 만들려고, 말하는 우상을 만드는 짐승의 정체 (ft.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해도 ‘여기’에 자기 이름이 없으면 지옥에 갑니다)

https://youtu.be/djCZ7h48gy8

말하는 우상

요한계시록 13장을 읽어보겠습니다.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요한계시록 13:8)

 

어린양은 예수님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면 짐승에게 경배합니다. 적그리스도에게 경배합니다. 그리고는 같이 지옥에 것입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은 바로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영혼이 거듭났기 때문에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거예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세상에 이보다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까?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요한계시록 13:11-15)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 바다라고 하면 이방, 세상을 말하고 땅은 이스라엘 민족을 말합니다. 여기에 땅에서 올라오는 뿔을 가진 짐승이 있는데 바로 이스라엘의 지도자입니다. 그가 나타나기 전에 먼저 나온 짐승 요한계시록 13 1절부터 기록된 적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그가 바로 바다에서 먼저 올라온 짐승인 적그리스도입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흉내를 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지금부터 4,000 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인 아브라함 약속한 인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메시야인데 히브리어로 메시야이고 헬라어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이 메시야라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메시야가 세상에 와서 이스라엘 나라를 구원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주어져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4,000 전부터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0 전에 메시야가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메시야이시고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민족 전체가 기다리던 메시야를 몰라봤습니다. 분명히 예수님은 자신이 메시야라는 증거를 보여주셨는데도 그들의 마음 상태가 어두워서 자신들이 개인적으로 죄를 깨닫지 못했고 메시야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2,000 전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개인적으로 자신의 죄를 아는 사람, 죄를 느끼는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야입니다.

그리고 2,000년이 지난 오늘날에 앞으로 세상에 재림하실 메시야는 이스라엘 나라를 구원하는 메시야입니다. 2,000 전에 땅에 메시야를 그들이 몰라본 이유는 메시야를 필요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때 당시 이스라엘 민족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독립시키고 세계를 지배할 메시야를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말하는 예수가 그렇게 하지 않자 그들은 예수가 메시야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은 지금도 여전히 예수님이 아닌 다른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이 메시야라고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전에 뉴욕에 가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 운전기사가 유대인이었습니다. 가면서 옆에 앉은 통역자를 통해 말을 걸어 보았습니다. 예수를 믿느냐고 하니까 예수를 믿으면 우상숭배하는 것이다, 사람을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로 믿느냐고 하면서 절대로 믿을 없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전에 대학교 교수님의 부탁으로 유대인 청년이 저희 집에 있게 되었습니다. 동안을 같이 지냈습니다. 같이 지내면서 전도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전도해도 되었습니다. 이미 훈련을 받은 것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저렇게 대답하고 요렇게 이야기하면 그에 맞는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란 나라에서 자라오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전도하면 듣도록 세뇌되어 왔어요. 아무리 전도해도 안되었어요. 이렇게 유대인들은 민족적으로는 예수를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에 있는 유대인들 가운데 예수를 믿는 사람이 상당히 많이 생겨났고 이스라엘 내에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이 아닌 다른 메시야를 기다리다가 한번 실패를 맛보게 됩니다. 거짓 메시야인 적그리스도를 자기들의 메시야로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3 12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요한계시록 13:12)

 

처음 짐승이 적그리스도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으로 하여금 처음 짐승 , ‘적그리스도를 경배하게 하니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입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사람을 섬기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적을 행하는데,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는 등의 이적을 행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땅에 거하는 자들이 미혹됩니다.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면서 자기들의 메시야로, 신으로 모시게 되면서 메시야의 우상을 예루살렘 거리에 크게 하나 만듭니다. 우상 앞에 가서 절하면서 섬기게 됩니다.

15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요한계시록 13:12)

 

짐승의 우상이 말을 합니다. 사람이 만들어 놓은 우상이 말을 해요. 저는 이전부터 성경을 읽고 믿기는 믿었어도 이것이 무엇인지는 몰랐어요. 우상이 도대체 어떻게 말을 하는가? 그런데 스위스 제네바에 가서 힌트를 하나 얻었습니다. 어떤 상점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로봇이 안에 있다가 절을 꾸벅 하면서 무슨 이상한 소리를 내요. 그때 힌트를 얻었습니다. “옳거니, 어느 예루살렘에 세워질 우상도 저런 소리를 내겠구나.' 저는 성경을 공부하고 성경을 전하는 사람이니까 듣는 , 보는 것에 있어 전부 관심은 성경에 관한 것입니다

다음에 유럽을 거쳐서 미국에 갔습니다. 아마존 (Amazon go)라는 매장을 찾아갔더니, 고객이 물건을 골라 담고 정문을 나서면 자기가 모든 물건 값이 자동 계산되면서 5 후에 신용카드로 결제가 되는 것입니다. 계산대에서 점원이 물건을 일일이 바코드로 찍어 계산하는 방식이 갑자기 사라진 거에요

필요한 물건을 집어들고 나갈 바코드 넘버가 새겨진 쪽이 지나가면서 숫자가 착착 나오면서 자동으로 계산이 됩니다. 지금은 계산도 되면서 직접 말도 나와요. 2달러 50센트라는 값을 알려 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나중에 끝나고 나니까 얼마라는 것까지 나와요

불과 몇십 전에는 상상도 못했을 이러한 경험들을 마주하고 있는 시대에 살면서 요한계시록의 예언된 우상의 존재가 어떠할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있었습니다. 거대한 우상 안에 컴퓨터 AI 시스템을 장치해 놓고 음성장치 연결해 놓으면 소리가 나올 것입니다.

저와 같은 신앙을 가진, 아는 사람이 미국 하와이 해군성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분에게 해군성에서 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컴퓨터를 전공한 분인데 컴퓨터 앞에서 이야기하는 거래요. 미국에서는 새로운 컴퓨터가 연구되면 제일 먼저 쓰이는 중에 하나가 해군 잠수함이랍니다. 먼저 컴퓨터 앞에서 이야기하면 컴퓨터가 대답하고, 계속해서 자꾸 주고 받고 이야기 한답니다. 이야기하다가 사람의 발자국 소리가 나면 컴퓨터가 저기 지금 누가 오고 있다고 말해 준다고 합니다. 2,000 전에 성경이 쓰인 그때는 '컴퓨터' '' 자도 모를 때인데 만든 우상이 말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짐승의 이름, 짐승의 수인 666 대해 알아보고 그가 인류의 오른손과 이마에 심어놓을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인류의 역사와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해 보다 자세하고 깊이 있게 알아가고 싶으신 분들은 <성경은 사실이다> 온라인 강연회를 통해서 확인하실 있습니다.


🌾온라인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https://rtl.kr/400f5

🔅성경은 역사다  https://rtl.kr/626b8 

⭕ 위 링크 주소를 클릭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내용문의  https://rtl.kr/a56fe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축복의 약속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읽어서 그 뜻을 알 수 없다면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성경은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말 성경이 전하는 내용을

알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성령님은 그 사람을

성경 속으로 안내하여 깨닫게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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