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걱정, 불안장애를 없애는 단 '1가지'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Y04bv0VvQBA
종교는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하나님은 에덴동산 중앙에 선악과와 생명과를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실과는 먹어도 된다고 하셨지만,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경고의 말씀을 아담에게 주셨습니다.
하지만 결국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고,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의 몸은 죽지 않고 멀쩡한 듯했으나, 하나님이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신 그대로 하나님의 영과 이어져 있던 그들의 영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죄로 인해 끊어져 버렸습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죽음’입니다. 이렇게 그들의 영이 하나님의 영과 끊어진 상태가되자, 양심에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양심에 문제가 생기자, 아담과 하와가 취한 행동이 바로 창세기 3장 7절에 나와 있습니다.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땅에 많이 있는데, 무화과나무 잎사귀는 아주 넓고 홈이 파여 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많이 따고 엮어서 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여기서 바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종교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가지고 있는 허전함과 불안함, 양심의 괴로움, 이런 것들을 덮기 위해서 종교라는 것이 생겨난 것입니다. 모든 종교는 인간 내면에 있는 불안, 괴로움을 해결해 보려고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어떤 종교도 그 괴로움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창세기 3:8~10)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해 입었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나무 뒤에 가서 숨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아, 아담아!” 하고 부르십니다. “아담아, 아담아!" 하고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자꾸 부르시며 "네가 어디 있느냐"고 물으시니까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라고 답했습니다.
이상한 말입니다. 분명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해 입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왜 벗었다고 말합니까? 그 입은 것이 하나님 앞에서는 쓸데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철학이나 종교, 그 밖의 모든 것은 하나님 앞에서는 쓸데없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운명을 가린다든지, 해결한다든지, 양심을 편하게 만들어준다든지, 불안과 공포를 제거해 줄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깊이 들어갈수록 종교는 사람의 양심을 압박합니다.
종교가 없는 사람과 종교가 있는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종교가 없는 사람은 아주 담대하게 살지만, 종교가 있는 사람은 종교에 짓눌려 언제나 전전긍긍한다는 것입니다. 종교는 그 사람의 일생을 압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종교에서 해방을 받아야 합니다. 종교에서 해방을 받으면 큰 담력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종교에서 해방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해방을 받을 만한 가치 있는 어떤 사실이 있어야 해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무화과나무 잎사귀를 입었다는 것은 종교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많은 종교인들이 훗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에 자신이 벗었기 때문에 두려워할 것입니다. 입으로 고백할 것입니다. 11절을 읽겠습니다.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마귀가 아담과 이브를 꾀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게 해서 벗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그들이 벗었다는 것을 알 때에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상실되기 때문입니다. 힘 있는 사람은 입은 사람입니다. 사람이 승리자가 못 되는 이유는 마음이 허전하고 부끄럽기 때문에, 괴롭고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양심에 괴로움이 있는 사람이 무얼 다스리고 누굴 다스릴 수 있습니까?
주변에 이런 상황, 저런 상황이 생길 때, 어떤 때는 경제 문제, 어떤 때에는 인간 관계 등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이 생길 때 사람은 전전긍긍합니다. 힘이 없는 거예요. 그것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다스릴 수 있는 힘이 왜 없느냐, 영혼이 벗었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벗은 인간은 불안한 인간, 부끄러운 인간, 능력이 없는 인간인데 무엇을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마귀의 목적이 바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만들고 선악과를 먹게 함으로써 벗었다는 사실을 알게 했을 때, 아담은 양심에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생겨 힘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 때 마귀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권세를 빼앗아 가 버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일평생을 살아가면서 피나는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자신이 노력하고, 아무리 애써도 승리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목적한 것을 성취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능력을 빼앗겨 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주위의 환경, 그 어느 것 하나라도 지배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내 주위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전전긍긍하고, 걱정하고, 괴로워하고, 눈물을 흘리는데, 무엇을 다스린다는 것입니까?
인간은 완전히 약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믿느니 내 주먹을 믿겠다고 합니다. 바늘을 가지고 주먹을 콕 찌르면 ‘아야야’ 하면서 아파할 텐데, 바늘 하나 못 이기는 주먹을 어떻게 믿습니까? 다 허세입니다.
아담으로 하여금 벗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해서 마귀는 이 세상을 차지해버렸습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여러분 자신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마음속에 불안이 없습니까? 북한이 지닌 핵무기로 인해 불안한 뉴스가 자꾸 나옵니다. 뭔지 모르게 불안합니다. 식량 문제 등의 경제 문제도 상당히 심각하다고 합니다. 가만히 보면 이 세상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불안함을 느낍니다.
그런 것 외에도 여러분 가장 가까이에 있는 모든 문제와 더불어서, 여러분이 싸워가는 그 싸움 속에서 내 힘으로 개척하고 내 힘으로 해결해 보려고 무척 노력하지만 끊임없이 내 마음속에는 불안과 허전함과 외로움과 슬픔 등 모든 것이 교차하면서 엄습합니다. 바로 이것이, 여러분들이 벗었다는 증거입니다.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16:15)
여기에서 도적같이 오신다는 분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두 번째로 이 세상에 오신다는 뜻입니다. 2천 년 전에 오셨던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깨어 있고,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그 앞에 벗은 사람은 설 수가 없습니다. 부끄러운 사람은 설 수 없습니다. 벗은 사람은 뭔가 마음이 허전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예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옷을 입어야 합니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니라 (이사야 61:10)
구원의 옷을 입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구원을 받으면, 바로 그것이 구원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구원의 옷을 입으면 모든 부끄러움과 불안함 등이 사라집니다. 오직 구원의 옷을 입은 사람만이 재림하시는 예수님 앞에 설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온갖 것이 다 있어도 자신이 구원받은 경험이 없다면, 다시 말해서 구원의 옷을 입고 있지 않다면, 다 헛것입니다. 창세기 3장 11부터 읽겠습니다.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말하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11-15)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이 원수가 되었습니다. 여자의 후손은 예수님입니다. 이 세상 사람은 전부 남자의 후손입니다. 아버지의 피를 받아서 태어난 남자의 후손입니다.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신 여자의 후손입니다. 예수님이 남자의 피를 받아서 나면 죄인이 됩니다. 죄가 피 속으로 흐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혈통입니다.
화내는 것을 혈기 부린다고 하지 않습니까? 화내는 것은 혈기입니다. 욕하는 것도 혈기이고, 도둑질하는 것도 혈기이고, 모든 죄가 다 혈기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의 피를 통해서 죄가 유전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날 때부터 죄는 유전되는 것입니다. 어린 아기도 미음에 안 들면 '앙! 하고 악을 씁니다. 자기는 양심적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피를 받아 태어나면 혈통을 이어서 태어난 것이므로 죄인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남자를 알지 못하는 여자의 몸에서 탄생하셔서 이 세상을 구원하시러 오셨습니다. 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마귀로부터 해방을 받고 양심으로부터 해방을 받고 종교로부터도 해방을 받고 참된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 말씀에서 말하고 있는 ‘자유’라는 것은 바로 예수라는 진리를 깨달을 때 시작됩니다. 양심의 자유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루어 주시려고 하나님은 자신의 유일한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이 역사 속에는 이런 엄청난 하나님의 계획이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인간으로 세상에 태어나서 이 엄청난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는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내적인 치열한 싸움도 있어야 하고,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마귀의 싸움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진리를 쟁취해 나가는 싸움에 져서 사탄에게 당한 아담이나 이브처럼 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받아들여 구원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온라인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https://tbit.kr/
🔅성경은 역사다 https://tbah.kr/
⭕ 위 링크 주소를 클릭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내용문의 https://tbit.channel.io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축복의 약속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읽어서 그 뜻을 알 수 없다면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성경은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말 성경이 전하는 내용을
알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성령님은 그 사람을
성경 속으로 안내하여 깨닫게 해 주십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