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1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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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의 의미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하면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인류 역사의 의미를 알게 되면 나의 삶의 의미를 알게 됩니다. 인류 역사의 의미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런 의미도 모르고 살고 있지 않습니까?
어릴 때는 그냥 초등학교에 가고, 자라서 중학교에 가고, 더 크면 대학교에 가고, 그 다음에 취직을 하고 …. 이렇게 살고 저렇게 살고 천태만상으로 세상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 마지막을 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상입니다. 그 마지막을 보면 죽음으로 끝나버리고 맙니다.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인류의 역사에는 굉장히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 역사의 의미를 알게 되면 내가 이 세상에 왜 사는지 그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인류 역사의 의미를 모르면 내 삶의 의미를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이 의미를 잘 모른 채 그냥 그럭저럭 살다가 죽습니다. 그러니까 희망이 없습니다. 아무런 희망이 없어요.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서든지 '내가 잘 먹고 잘 살고 쾌락을 누리고 행복을 누리고 살자. 그 다음은 나는 모른다. 그 다음이 어떻게 되는지 죽음 저편에는 무엇이 있든지 나는 알 바가 아니다. 살 동안만이라도 살아가자' 하는 것입니다
행복이라는 것은 사실 사랑 속에 있습니다. 어떤 남녀가 서로 사랑을 합니다. 열렬히 서로 사랑을 하는데 나중에 한 편이 배신을 합니다. 그러면 사랑이 끊어집니다. 그러면 극단적인 경우에는 열렬히 사랑하던 사람이 목숨을 끊어 버립니다. 사랑이 없는 삶은 의미가 없으니까. 사랑이 없어지면 살맛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살까지 해 버립니다.
그만큼 사랑이 중요한데 이 세상 사람들은 그 사랑이라는 것을 천박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너무 많습니다. 여러분이 진정한 사랑, 참사랑이 무엇인지 배워서 알게 되면 진정으로 완전한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24)
자연 법칙을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농부가 땅에 밀을 하나 심었습니다. 그 밀이 이제 싹을 틔우고 자라납니다. 그런 다음 잎이 나고 꽃이 피어 나중에 열매를 맺습니다. 만일 책상 위에 밀알이 떨어졌다면 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밀알에서 싹이 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땅 속에 묻히면 싹이 나오고 잎이 피고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 자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이 세상의 생명의 씨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 생명의 씨로 오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한 알의 밀에서 싹이 나면 많은 밀이 열리는 것처럼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부활하셨습니다. 이 한 알의 밀에서 많은 열매가 맺습니다.
이것은 참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살다가 예수님의 진리를 깨달으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아들이라는 한 씨를 심어서 많은 아들을 낳으시려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8:29)
여기서 '그'는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본래 독생자 외아들이셨는데 이제는 외아들이 아닙니다. 외아들로, 하나의 생명의 씨로 오셨지만 그 씨로 말미암아 많은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 장자가 되셨습니다. 인류 역사는 하나님의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많은 아들을 낳는 과정입니다.
여러분들의 육신은 아직 열매가 맺어진 참 알곡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육신은 곡식으로 말하면 겉 부분입니다. 여러분 육신 속에 영혼이 있는데 그 영혼은 아직 참 열매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영혼의 법칙인 진리를 깨달으면 여러분 자신 속에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 이루어집니다. 그것을 성경에서는 거듭남이라고 말합니다.
요즘은 거듭난다는 말을 정치적으로도 많이 쓰고 경제적으로도 가끔 씁니다. 그 거듭난다는 말은 성경에서 나온 말인데 진정한 뜻은 육신적인 인간, 죄인인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났습니까?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는 것은 첫 번째 나는 것이고 두 번째 나야만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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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축복의 약속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읽어서 그 뜻을 알 수 없다면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성경은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말 성경이 전하는 내용을
알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성령님은 그 사람을
성경 속으로 안내하여 깨닫게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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