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신 ‘단 한가지’ 목적
영원한 이상의 세계
하나님의 완전한 세상은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1:1-2)
새 하늘과 새 땅을 본다고 되어 있는데 이 새 하늘과 새 땅이란 현재 세상과 상대적인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목적하시는 영원한 천국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가시적인 세계는 어느 시점에 가면 없어집니다.
이 지구 속에 지열이 있고, 용암이 끓고 있는데 차츰차츰 그것이 이 지구를 녹이고 있어 마지막에는 폭발될 것입니다. 태양도 불덩어리인데 그것도 점점 열이 줄어들면서 나중에는 불이 꺼지고 말 텐데 그러면 우리 인간들은 이 지상에 살 수 없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이 세계는 유한한 것이지 무한한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육신도 유한한 것입니다. 이 세상은 어느 한계점이 있어요. 어느 시점에 가면 다 끝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래 계획 속에서 현재 이 세상은 하나의 과정에 불과하고 하나님은 영원한 새로운 세계를 목적하신 것입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1:2)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입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예루살렘은 영원한 천국의 비유이고 그림자입니다. 하늘로부터 예루살렘이 내려오는데 보니 신부가 남편을 위해서 단장한 것 같았습니다.
신부와 남편의 관계가 무엇입니까? 사랑의 관계잖아요. 옷 잘 입었다고 신부가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신랑 신부의 관계는 순전히 사랑의 관계입니다. 이 영원한 천국은 사랑이 완성된 세계를 말합니다. 완전한 사랑의 세계입니다.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3-4)
여기에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계신다고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하나님과 인간이 실제로 함께 삽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완성된 곳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이 함께 사랑하면서 살 수 있는 곳입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는 죽음이 없고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 없고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전쟁, 미워하는 것, 굶주림도 없는 완전한 이상의 세계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입니다. 그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궁극적으로 목적하신 세계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완전한 세계를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죽음과 질병이 없고 배고픔도 없고 전쟁도 없고 다투는 것도 없고 죄가 없는 세상입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완전한 사랑의 세계입니다. 완전한 사랑의 세계에는 미움이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전쟁이 없고 죄가 없는 세계를 창조해 가시는 과정이 현재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니체처럼 현실만 보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일입니다. 사람이 작은 생각을 가지고 무한한 하나님의 생각을 이리 평가하고 저리 평가하고 자기 멋대로 하나님을 욕하고 부정하는 그런 바보스러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세상 인간들의 지능을 전부 다 합쳐도 하나님의 생각을 당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에 미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무한하고 고상하고 가장 이상적인 생각 속에서 영원한 이상의 세계를 창조해 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문제는 이 영원한 사랑의 세계에 사람이 아무렇게나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갈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에 하나님의 세계에 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하나님의 사랑 자체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의 인격체를 이루어 나타난 분입니다. 그래서 죽음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신 분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셨는데 그 사실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진리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영원한 세계에 갈 준비가 된 것입니다. 그것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역사의 의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인간 역사의 의미를 한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왜 사는지 아무리 따져보아도 모릅니다. 내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것이 아니고 부모에 의해 태어난 것입니다. 부모에 의해서 태어났는데 내가 왜 살까? 살다 죽을 건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삶의 의미를 못 찾습니다.
---
🌾온라인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https://tbit.kr/
🔅성경은 역사다 https://tbah.kr/
⭕ 위 링크 주소를 클릭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내용문의 https://tbit.channel.io
---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축복의 약속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읽어서 그 뜻을 알 수 없다면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성경은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말 성경이 전하는 내용을
알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성령님은 그 사람을
성경 속으로 안내하여 깨닫게 해 주십니다.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