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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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의 세계
한 사람과 평생 사는 것은 사랑에서 비롯된 행위입니다. 젖먹이, 어린아이는 초등학생이 될 때까지는 엄마와 삽니다. 어린아이는 이 세상에 엄마밖에 없습니다. 엄마가 화장실을 가도 치마 붙들고 따라가고, "엄마, 엄마”하면서 엄마와 사랑을 합니다.
조금 지나서 초등학교에 가면 사랑이 나누어집니다. 친구 사랑과 엄마 사랑으로 나누어집니다. 학교에 갔다가 집에 와서 엄마가 있으면 아무 문제없이 가방을 던져 놓고 놀 수 있습니다. 엄마가 눈에 안 보이면 "엄마" 하고 불러봅니다. 아무리 크게 소리 질러도 아무 소리가 안 나면 그만 실망합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시절쯤 되면 달라집니다. 순전히 친구와 사랑해요. 엄마는 내 생활의 액세서리, 돈 대주는 물주이고, 친구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아무리 밤을 새워가며 봐도 전혀 싫증이 나지 않습니다. 그것이 친구의 사랑이에요.
요즘은 학생들이 조금 조숙해져서 중학교 때부터 그런 경향이 있지만 조금 더 커서 고등학교를 끝마칠 때쯤 되면 눈이 한쪽으로 돌아갑니다. 이성을 찾기 시작하고 이성을 향해서 사랑의 주파를 던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결혼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만나면 거기 열매가 나옵니다.
그러나 그런 결혼 생활도 조금 있으면 문제가 생기고 만족이 없어요. 게다가 나이가 많아지면 모든 시절이 지나가 버리고 사랑도 냉각됩니다. 이것은 완전한 사랑이 아닙니다.
인간에게는 한 차원 높은 사랑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사랑이 이루어질 때에 그것은 완전한 사랑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깨달아지면 그 사랑과는 아무것도 비교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짝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위해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들은 영원한 세계인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살다 죽으려고 이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사랑의 세계에 가기 위하여 사는 겁니다. 영원한 이상의 세계, 완전한 세계, 영원한 삶의 세계에 가기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거듭나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않으면 갈 수 없습니다.
제가 12살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는데 어머니를 잃고 난 다음에 가슴에 구멍이 하나 생겼습니다. 나를 사랑해 주던 분이 없어져 버렸으니까요. 가슴은 사랑을 상징하는 건데 가슴에 구멍이 생겼어요. 사랑에 구멍이 생겨 참 외롭고 쓸쓸하게 살았습니다. 나이는 많았어도 항상 어머니를 생각하고 그리워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을 때 문제가 풀렸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인생이 이 세상을 살면서 무언가 찾고 있는 것의 한 기점입니다. 진리를 깨달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데 그것을 발견하면 한 인생으로서 삶의 모든 목적이 이루어지고 힘차게 살 수 있습니다. 그 진리를 알고 난 후 제게는 많은 육신적인 고통이 따랐고 신앙적으로도 많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습니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베드로전서 1:22-23)
22절에 “진리를 순종함으로" 라는 말씀은 구체적으로 해석하면 '진리를 깨달음으로' 라는 뜻입니다. 진리를 깨달음으로 영혼을 깨끗하게 한다는 것은 양심의 해방을 말합니다. 영혼의 활동이 양심인데 괴롭던 양심, 죄의식으로 인해 고달프던 양심이 완전히 해방을 받습니다. 양심이 해방을 받아야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렇게 되면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는 말씀이 주어집니다. 구원받은 사람끼리 살아가면서 나누는 참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그것은 육신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그 다음 23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썩어질 씨, 썩지 아니할 씨 두 가지로 비유하셨는데 우선 썩지 아니할 씨는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마음의 씨가 되는 것입니다. 씨가 되어서 떨어지는 것입니다.
썩어질 씨는 무엇이냐.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의 말입니다. 사람의 학문, 사람의 이론, 사람의 종교, 사람의 머리에서 만들어 내는 것은 썩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썩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사람이 사람을 거듭나게 못합니다. 사람을 거듭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때 거듭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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