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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것’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고 말했습니다

Kim's 2022. 10. 19. 18:02

현재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어떻게 받는지 모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8k8PMCMAqE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1-5)

 

이 니고데모라는 사람은 현재로 말하면 국회의원쯤 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지만 니고데모는 마음속에 예수님을 믿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이라고 믿고, 밤중에 예수님께 와서 자기가 믿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것만으로는 안 된다'는 뜻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나를 그냥 선생으로 인정하는 것 정도로는 안 된다. 네가 거듭나야만 하늘나라를 볼 수 있다.”

니고데모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유식한 사람이지만 거듭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늙은 사람이 어떻게 어머니 모태에 다시 들어갔다가 나옵니까?" 라고 질문하자 예수님은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십자가의 진리를 깨달으면 성령이 오십니다. 성령이 오시면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은 성령을 어떻게 받는지 모릅니다. 성령은 분명히 받아야 합니다. 로마서 5 5절에서도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성령을 어떻게 받습니까?

우스운 이야기 하나 하지요. 경상북도 김천 지방에 가면 용문산이 있습니다. 제가 목사가 된 지 얼마 안 되어서 어느 교회에 시무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용문산 기도원에 간다고 해서 목사로서 따라가 보았습니다. 그곳 숙소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나이가 40세쯤 되어 보이는 어떤 사람이 방문을 열고 들어와 제 옆에 앉은 사람에게 손을 내밀라고 했습니다.

손을 내미니까 자기 손으로 마주잡고 한참을 있더니아무렇지도 않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하니까 "이상한데? 지금 성령이 이 손을 통해 나가고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했습니다. 그것이 성령 주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완전히 미신입니다. 성령은 그런 식으로 받는 것이 아니에요.

성령 받는다고 하는 방법이 또 있는데 손뼉 치며 찬송을 부르는 것입니다. 찬송가 한 장을 한 시간 동안 계속 부르는 거예요. 계속 부르면 사람은 흥분을 하게 됩니다. 흥분되면서 차츰차츰 정신이 한 가지만 골똘히 생각하는 그런 세계로 들어가면 정신통일 비슷한 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찬송이 끝나면서 "통성기도 합시다. 같이 기도합시다." 하면 통성으로 막 기도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름 논에 개구리 놀듯이 와구와구 무아지경에 빠져서 막 기도하다 보면 강단에서는 손으로 쾅쾅 치고 저 뒤에서는 안수 부대까지 동원되는 거예요.

사람들이 안수하고 뒤에 와서 무아지경에 빠져 기도하는 사람의 머리를 짚으면 깜짝 놀랍니다. 그 순간에 피가 막 끓어올라 몸이 화끈해지는 거예요. 그것이 성령 받는 것입니까? 성령 충만한 거예요? 전부 거짓입니다. 성령은 그렇게 받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은 말씀을 깨달을 때 벌써 와 계십니다. 성령은 말씀으로 오는 거예요. 제가 거짓말하는 것입니까?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 6:63)

 

여기서 한 가지 아셔야 할 것은 사람이 거듭나기 전에는 영이 죽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영이 죽었다는 말은 영이 없다는 말과는 다릅니다. 영이 죽어 있다는 말은 하나님의 영과 나의 영이 죄 때문에 분리가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가 죄로 막혀 있는 것이 죽음이에요.

사람들은 그 죽음을 잘 모릅니다. 죽으면 없어지는 것인 줄 알지만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나와 하나님 사이에 생명선이 이어져 있어야 하는데 죄가 들어와 생명선이 끊어져 있게 되면 그것이 죽음입니다. 죄가 해결되지 않았으면 영은 죽어 있는 것입니다.

그 죽은 영을 누가 살리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육은 무익하니라'는 말은 육신의 소리로는 살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말했듯이 사람의 소리로는 사람을 못 살립니다. 아무리 유창한 설교도, 아무리 도덕적인 이론도, 철학도 사람을 못 살립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예수님의 말씀이 영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이 영을 받는 것이에요. 그것이 바로 생명입니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성령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10 35절에는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이라는 참 희한한 말이 있습니다. 34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 신이라 하셨거든"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신이 된다고 했습니다.

요즘 뉴에이지 운동 속에 별것이 다 나오는데 그 운동의 근본 목적은 네가 신이다. 네 안에 신이 있다' 하는 인식을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범신론이라는 것인데 그것은 풀 한 포기 속에도 신이 있고, 돌멩이 속에도 신이 있고, 이 세상의 모든 만물 속에 신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위에 자기가 신이라는 그런 자각을 가지게 합니다. 그것이 뉴에이지 운동의 골격입니다. 자기가 신이 되어 버리고 나면 더 이상 구원을 필요로 하지 않고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탄의 역사인데 하나님을 못 믿게 하고 예수를 못 믿게 하고 구원을 못 믿게 하는 사상이 요즈음 뉴에이지 운동이라는 이름 하에 자꾸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엄청난 운동입니다. 우리가 바짝 긴장하지 않으면 이 세상이 지금 젊은 세대를 완전히 깜깜한 세계로 몰아갈 것입니다. 지금 그들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다는 말은 범신론적인 의미에서 자기가 신이 된다는 뜻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방법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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