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6) 썸네일형 리스트형 ETN 이란? - ETF 차이 비교 (롤오버, 괴리율, 기준가격) 기름값과 콩값이 오른 만큼 수익을 돌려주겠다고 증권사가 약속한 상품이 바로 ETN. 다만 내가 모르는 사이 ETN을 더 비싸게 사는 호구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원유 등 원자재 가격이 오를 것 같다면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수중에 있는 돈을 긁어모아 이런 것들을 왕창 사들인다고 해도 보관하기가 만만치 않을 것이다. 마땅히 팔 사람을 찾기도 어렵다. 원유, 철광석, 천연가스, 구리, 콩, 옥수수, 대두 등 감히 함부로 접근하기 어려운 원자재에 투자하고 싶다면 ‘ETN’을 떠올려 보자. ETN은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만기 때 특정 자산이나 특정 지수(이하 특정 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투자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한 상품이다. 콩값이 오르는 만큼 수익을 주는 채권 ETN의 만기는 최소 1년 이상,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