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깨달을 때, 요한계시록 전체가 환하게 보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기 전
계획된 끝날의 시나리오,
'요한계시록' 전체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핵심 열쇠'
https://www.youtube.com/watch?v=xqJFwbkgdsY
계획된 끝날의 시나리오
요한계시록 1장 3절을 읽겠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계시록 1:3)
여기에 복 받는 일이 있습니다. 이 복이라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육신적으로 오래 살고 부귀영화를 누리고 또 많은 자녀를 낳는 그런 복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 영생의 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 그리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우리는 요한계시록을 조금 공부하겠습니다. 이것을 공부하면 첫째, ‘읽는 것’과 그 다음에 ‘듣는 것’, 이 두 가지는 오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했는데, 이 지키는 문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같이 읽을 수 있고 들을 수 있지만 지킨다고 하는 것은 각자의 마음속에 결정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하튼 요한계시록은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사도 요한이 밧모 섬이라는 곳에 가서 기도를 하는 중에 이 계시를 받았습니다. 터키에 가면 에베소 지역이 있는데 거기서 배를 타고 한두 시간쯤 에게 해 바다 쪽으로 나가면 밧모 섬이 있습니다. 그 밧모 섬에 요한이 귀양을 가서 안식일 기도를 하는 중에 이 계시를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그 계시가 사실인지 아닌지를 공부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성경은 사실이다' 라는 제목을 걸고 여러 가지 방면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신 것도 사실이고 또 성경 속에 어떤 기록이 과학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사실인 것, 또 역사적으로도 사실이라는 것을 살펴봤습니다.
사람들은 요한계시록 읽기를 꺼려합니다. 읽어도 그 뜻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이 세상에서 제일 해석이 많은 책이 이 요한계시록입니다. 그런가 하면 엉터리가 제일 많습니다. 이 요한계시록을 사람들이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틀리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은 서론이고 2장, 3장, 4장까지는 일곱 교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5장부터 19장까지는 환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이 세상에 다가올 아주 무시무시한 환난에 대한 이야기이고, 20장은 천년왕국에 대한 이야기, 21장과 22장은 영원한 천국에 대한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이렇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5장부터 19장까지 나오는 환난에 대한 부분입니다.
요한계시록 5장 1절부터 읽겠습니다.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요한계시록 5:1-7)
보좌에 앉으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계시를 받는 중에 하늘의 영광스런 광경이 나타나고 보좌에 앉으신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의 오른손에 책 한 권이 들려 있었습니다. 그 책은 무엇인가 가득 씌어 있는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은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라고 했는데, 즉 봉투를 봉하듯이 봉하고 도장을 찍어 놓았습니다. 인을 쳐 놓았기 때문에 아무도 뗄 수가 없어요.
그 다음에는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라고 했습니다.
사도 요한이 그 책의 내용을 알고 싶어서, 그 책에는 엄청나게 중요한 내용이 있고 그 내용이 밝혀져야 되는데 그 책을 펼 수 없기 때문에 대성통곡을 했다고 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그 책 안에는 엄청난 비밀이 있고 매우 중요한 사실이 있다는 것을 계시로 알기는 아는데 그 내용이 무엇인지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그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이고 또 알고 싶어서 크게 통곡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다시 말하면 마귀에 승리하고 세상에 승리한 자가 그 책을 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단 한 분의 승리자, 여기서 말하는 ‘다윗의 뿌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리자이기 때문에 그 일곱 인을 떼고 책을 펼 수 있다고 장로가 답변했습니다.
6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나중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어린양인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어린양이 나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책의 인을 떼고 그 책의 내용을 이제 공개하기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기 이 말씀이 왜 기록이 되어 있는지, 요한계시록 5장의 내용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그것을 잘 알게 되면 6장부터 나오는 내용은 아주 쉽게 풀립니다. 대개 요한계시록을 읽어도 그 내용을 잘 모르는 까닭은 5장이 열쇠인데 이 열쇠를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5장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게 되면 요한계시록의 전체 내용을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요한계시록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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