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선택받은 이유

Kim's 2022. 11. 29. 13:21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 이스라엘

세계를 지배한 1%의 유대인

https://youtu.be/sXCFPe-RrKw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

성경에 기록된 4000년간의 BC역사를 절반으로 나누면 반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이 되었을까요? 이런 것을 두고 하나님은 불공평하신 하나님이 아니냐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어떤 지역에 가서 이 설교를 했더니 한 분이 기분 나빠서 나가버렸습니다. 그분은 유교사상이 상당히 강하셨는데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했다고 하니까 기분이 나빴던 것입니다. 그래도 나중에 다시 찾아와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이 됐다는 것으로 그 민족이 다 구원을 받는다는 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선택받은 민족일까요? 대체 그들에게 어떤 특권이 있을까요? 바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이 땅에 자신의 역사를 경영하시고 있습니다.

창세기 3 15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15)

 

여기서 여자의 후손은 예수님을 말합니다. 여자는 밭입니다. 어머니는 밭 역할을 해서 남자의 씨가 거기에 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남자의 피, 혈통을 이어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람마다 아버지의 성을 따라서 이름을 짓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만은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탄생하셨어요. 인간의 피를 받아 태어나면 피를 통해서 흐르는 죄로 인해 죄인이 되니까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탄생하셔야 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인류 전체 중에서 오직 예수님 한 분만 여자의 후손입니다.

그 여자의 후손이 이 세상에 오시면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라는 말씀처럼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즉 멸망시킨다는 것입니다.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이 구절에서 는 뱀, 즉 사탄이 여자의 후손의 발을 물어서 상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그대로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37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마태복음 3:7)

 

유대인들 중에 정통이라고 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오는 것을 보고 세례 요한이라는 사람이 독사의 자식들아, ‘사탄의 자식들아라고 했습니다. 사탄이 에덴동산에서 독사를 통해서 나타났기 때문에 그들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예수님을 다시 살리십니다.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기 때문에 창세기 말씀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뱀, 즉 사탄의 후손이 예수님의 발꿈치를 물어서 상하게 했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을 다시 살려 버렸으니까 발꿈치만 상하게 한 것입니다.

이제 다시 살아나시고 하늘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재림하시면 마귀를 완전히 멸망시킵니다. 그때 이 인류의 역사 마지막에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과 뱀의 후손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 자체가 두 세력의 전쟁터입니다.

마지막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면서 마귀가 멸망을 받습니다. 잡혀서 갇히게 됩니다. 예수님의 승리로 끝나요. 마귀는 이 사실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을 통해 이미 하나님의 계획이 발표된 것을 마귀가 알기 때문에 이 역사 속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탄생하는 것을 마귀가 끝없이 방해했던 것입니다. 마가복음 123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가로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마가복음 1:23-24)

 

예수님 당시에는 귀신들린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 대한 도전이겠지요. 귀신들린 사람이 예수님을 보고 소리쳤습니다.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옛날 에덴동산에서 여인의 후손이 마귀를 멸망시킨다는 하나님의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마귀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이런 말씀이 다른 곳에도 여러 번 나옵니다. 마귀는 예수님이 오시면 자신이 멸망 받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간의 역사를 성경적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예수님이 오신다는 계획을 틀어 버리려고 하는 마귀의 일들이 계속 이어져 갑니다. 예를 들어 시아버지인 유다와 며느리는 성적 관계를 맺습니다. 거기서 자녀들이 태어나는데 그들의 이름은 베레스와 세라라고 합니다. 인간의 윤리적인 관점으로 보면 세상에 그런 더러운 일이 어디 있습니까?

하지만 그것은 예수님이 장차 유다의 계통에서 탄생하셔야 한다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이 주어졌는데 사탄의 계획에 의해서 혈통이 끊어지게 생겼고 혈손이 이어져 가야 하기 때문에 며느리가 기생으로 가장해 얼굴에 가면을 쓰고 시아버지를 유혹, 유인한 것입니다. 그렇게 간신히 아들을 낳았고 나중에 그가 다윗의 조상이 되고 그 후에 육신적으로는 예수님의 조상이 됐습니다.

이렇듯 이 역사 속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시지 못하도록 마귀가 계속 방해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항상 그때마다 어떤 방식으로든 예수님이 탄생하실 계통을 이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에도 당시 헤롯 왕이라는 사람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어요. 동방의 박사들이 별을 보고 찾아와서 "왕이 탄생하셔서 경배하러 왔습니다라고 하니까 헤롯 왕이 거짓말로 "잘 가서 아이를 찾아보고 내게 와서 자세히 이야기를 주면 나도 가서 경배하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동방 박사들이 예루살렘 근처에 있는 베들레헴에서 아기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동방 박사들의 꿈에 천사가 나타나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고 다른 길로 돌아가라고 명령하셔서 헤롯이 예수님을 죽이려는 계획을 중단시켰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육신의 아버지인 요셉의 꿈에도 천사가 나타나 헤롯이 죽이려고 하니 피난을 가라고 해서 이집트로 피난을 갑니다. 결국 헤롯은 예수님이 누군지 모르니까 베들레헴 근방에 있는 2살 아래의 아이들을 몽땅 죽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임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역사의 중간에, 중심에 오시는데 인간을 구원하려면 마귀를 멸망시켜야만 합니다. 그런데 마귀가 방해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선민을 통해서 계획을 실행해 나가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그 선민의 역사 속에서 탄생하셔야 하는데 마귀가 계속해서 방해를 놓으니까 이 민족을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세계지도를 보면 이스라엘 땅이 가장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중에 예루살렘이 제일 중심에 있고, 정북에는 모스크바가 있고,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이라크, 시리아 등의 많은 나라가 이스라엘의 주변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중심지를 자신의 계획을 성취하는 기지로 삼은 것입니다.

이 세상은 마귀에게 넘어가 버렸습니다. 아담에게 통치하라고 주셨는데 마귀의 손에 완전히 넘어갔어요. 하나님께서는 마귀에게 넘어간 이 세상을 도로 찾으시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계획을 세우실 때 우선 전진 기지를 하나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땅에 한 민족의 역사를 꾸미고 그 민족 속에서 예수님이 탄생하게 하시고 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온 세계를 다시 하나님의 세계로 되찾으시려는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모든 계획이 기록된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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