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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성경 속 대홍수, 노아의 방주는 정말 사실일까?

최근 발견된 노아의 방주 흔적

https://www.youtube.com/watch?v=-LJwmwZNx7s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 산에서 발견되다

성경에는 노아라는 사람이 살았던 시대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홍수로 뒤덮어서 노아의 가족을 제외한 인류 전체를 멸망시킨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당시 하나님께서 어떤 이유로 이 세상을 멸망시켰는지, 또 홍수를 대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노아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에 대한 성경 한 구절을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창세기 6:13-15)

 

그 당시 지구 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을 다 덮어 없애버릴 만큼의 홍수가 내리기 이전에, 지구는 다음과 같은 모습이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7)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 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욥기 38:8-9)

 

이처럼 지구가 처음에는 완전히 구름으로 덮여 있다가 비가 내리면서 위에 있는 물과 아래에 있는 물이 분리됩니다. 그래서 그 사이에 공간이 생기면서 물이 바다를 덮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후에 지면이 솟아나면서 육지가 생겨나고 우리가 살 수 있는 터전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창세기 1:9-10)

 

구가 이런 상태에 있다가 노아의 홍수 때 공중에 있는 두 번째 구름에서 비가 쏟아지고, 땅 속에서 샘들이 터져 나오게 됩니다.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창세기 7:11-12)

 

이렇게 성경에 노아의 홍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온 세상이 물에 잠겨서 여덟 사람 외에는 다 죽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그것은 꾸며낸 신화이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중에는 등산을 하시다가 높은 산봉우리에서 조개껍질이나 고기 뼈들의 화석을 발견한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옛날에 이 세상이 한번 물에 잠겼다는 것을 입증하는 하나의 단서입니다.

저는 노아 방주와 관련된 책을 한 권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아라랏 산을 23번이나 탐험한 미국의 고고학자 론 와이엇트라는 분입니다. 이 분은 터키에 있는 아라랏 산에 가서 노아 방주가 그대로 있는 화석을 발견했습니다. 론 와이엇트는 아라랏 산 정상에서 20km 떨어진 해발 2,000m의 계곡에서 흙더미 방주를 발견했습니다. 또 미국에 있는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을 다 데리고 가서 땅 속에 있는 방주의 정체를 탐사했습니다. 방주는 수차례의 지진과 화산, 수천 년의 풍화작용을 겪는 동안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리거나 묻혀 버리고 길다란 형체만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또 노아의 방주에 사용됐다고 추측되는 거대한 돌로 만든 닻이 방주가 발견된 부근에서13개나 발견됐습니다. 이 돌닻들의 평균 높이는 약 3m, 평균 너비는 약 1.5m이고 물이 없는 곳에서의 평균 무게는 약 3,970kg이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산꼭대기까지 옮겼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무거운 무게입니다.

론 와이엇트는 아라랏 산에 탐사하러 갔다가 공산주의자들에게 잡히기도 하는 등 신변에 위협을 느끼는 위험천만한 사건에 빠졌다가 간신히 탈출한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우여곡절을 거친 탐사의 결과로 이제 노아의 홍수가 확실하게 사실이라고 밝혀졌다고 공식적으로 뉴스기사 또한 작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아브라함 오즈투르크 기자가 터키 허리옛 신문 1면에 게시한 기사 내용입니다.

<노아 방주, 관광객에게 공개된다>

도구베야지트 지방 근처 우젠질리 마을에 배 모양을 한 물체가 있다. 미국에서 원정은 과학자들은 그것이 노아 방주라고 확언했고 정부에서도 그것을 이제 국립공원으로 지정하고 관광객들에게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터키의 과학자들과 미국에서 온 와이엇트 일행이 도구베야지트에서 15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우젠질리 마을을 조사했다. 그들은 샘플용으로 그곳의 흙을 퍼갔다. 분석해 본 결과 그 흙은 쇳가루와 배 구조물의 화석을 함유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노아방주가 우젠질리 마을에 있다고 단언했다.

아라랏의 지사인 세브케트 에킨치, 도구베야지트 지방의 관리장인 센지즈 곡세 씨, 지방자치 회장인 오스만 베이다르, 그리고 터키 과학자들 몇 명과 와이엇트가 그 개장식에 참여했다. 에킨치는 이렇게 말했다. "터키는 관광객들의 관심도가 굉장히 높은 나라입니다. 성경뿐 아니라 코란에서도 노아 방주가 이 지역에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본인도 노아 방주로 인해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는 이 지역을 개방하게 된 점과 노아 방주 발견 작업에 모든 과학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서 말한 론 와이엇트가 집필한 책에는 방주 속에 있는 철물들이 전부 얽혀 있는 내용과 사진들이 실려 있습니다. 앞으로 터키 정부와 함께 방주를 완전히 발굴해 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이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역사가 흘러가다가 이 세상이 홍수로 인해 멸망해 물 속에 잠겨 있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지금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인류의 역사와 성경은 병행하고 있습니다. 함께 가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역사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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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축복의 약속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읽어서 그 뜻을 알 수 없다면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성경은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말 성경이 전하는 내용을

알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성령님은 그 사람을

성경 속으로 안내하여 깨닫게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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