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즐기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은 욜로, 소확행이란 단어가 유행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즐기는 것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투자"입니다.
월급이 올라가는 속도보다 자산 가치가 상승하는 속도가 빠른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현재를 즐기는 만큼 경제적 자유와 멀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특히 사회초년생 재테크를 빨리 시작할수록 자산을 늘리는 과정에서 시간의 힘까지 얻는 효과를 발휘하는데요. 그렇다면 그중에서도 부동산 경매를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부동산 경매는 안전하면서도 수익률이 확실한 투자다.
대한민국에서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분야는 많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초년생은 주식으로 투자를 시작하는데, 초보자라면 주식보다는 부동산 투자가 훨씬 안정적입니다.
일단 주식투자는 거래가 빨리 이뤄지고, 쉽게 사고팔 수 있는 만큼 심리적인 변수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종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며, 전체적인 금융 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그에 비해 부동산 경매는 주식처럼 마음먹은 대로, 클릭 한 번으로 쉽게 거래할 수 없습니다. 재화가 한정되어 있고, 거래 절차에 따른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지요.
부동산은 가격이 하락할 땐 사려고 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거래가 쉽지 않습니다. 즉, 손해 보고 팔려고 해도 거래가 안되기 때문에 손해를 보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이것은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초보자들에겐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공포에 휘둘리거나 심리에 쫓겨 금방 손해 보고 파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입니다.
둘째, 부동산 경매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경험이 많다.
일반적으로 사회초년생이라면 부동산 투자 경험이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경우는 더더욱 그렇지요. 그러나 전세를 살든, 나중에 내 집 마련을 하든, 살면서 한 번은 부동산 거래를 해야 할 때가 생깁니다.
부동산 경매를 해보면, 가치가 높은 물건을 고르는 안목, 은행 대출 잘 활용하는 방법, 공인중개사 및 인테리어 업자 등과 혀업하는 방법 등을 스스로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권리분석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근저당 설정, 선순위 자격, 전입신고 방법 등을 알게 되어 살아가면서 필요한 현실적인 공부를 하게 되는 셈이죠.
이런 부분은 학교에서조차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고 경험하면서 배워야 합니다.
셋째,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이제 막 사회초년생이 되었다면, 당연히 투자에 활용할 종잣돈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경매는 돈이 많이 들어가지 않을까? 라는 선입견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직접 공부해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는 내가 살고 싶은 곳이 아닌 "수익률이 좋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예산이 적더라도 충분히 투자할만한 물건이 많이 있습니다.
여전히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는 사례는 아래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고,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10억짜리 경매 비법2>라는 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는 단 한번의 투자로 일획천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사회초년생 재테크로써 안전하고, 수익률 높은 투자처임엔 틀림 없습니다.
매달 10만 원의 월세를 받는다는 게 처음에는 굉장히 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험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월세 100만원, 500만원을 만들어내는 것이지요. 반대로 작은 돈이라고 느껴져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10만원의 추가소득조차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부동산 경매는 조급한 마음이 아닌 꾸준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평생 투자를 한다는 마음으로 부동산 경매를 배워놓으면 반드시 자산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부동산 경매는 한 번 배울 때 제대로 배워놓는 것이 좋습니다. 엉뚱한 방식으로 공부하다가는 절대 실천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사회초년생 재테크를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이라면, 부동산 경매 초보자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정보를 담고 있는 <10억짜리 경매 비법2>를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